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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고수머리입니다.
지난 4월에 진천 이팝나무 길을 갔다 오고 한 달 반 만에 다시 갔다 왔네요(22년 5월 12일)
신정교 다리는 여전히 공사중이네요...
지난번 저녁에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저녁 6시 30분이 넘어가는 시간에도 찾아오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지난번 봤을 때는 앙상한 나뭇가지만 있었는데, 한 달새만에 이렇게 꽃을 피운 모습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네요.
연인으로 보이는 분들도 있고, 유독 산책 나오신 분들이 많아 보였네요.
바로 옆에는 따로 길이 있는데, 자전거 타고 가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길을 걷다 보니 꽃을 잔뜩 품은 나무 한그루가 보이네요. 마치 눈이 쌓인 듯한 모습이네요.
주변 강가 모습입니다. 전형적인 시골의 모습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어느 정도 길을 걷다가, 되돌아갈 때는 바로 옆의 길로 내려와서 돌아왔네요.
갈대위로 지는 해를 바라보며 오늘 하루도 마무리 합니다.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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