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조1 바람의 검심 최종장 : 더 비기닝(2021), 모두를 위한 새로운 시대를 위해 감독 : 오오토모 케이시 출연 : 사토 타케루(히무라 켄신) 아리무라 카스미(토모에) 몇 년 전에 봤는지 기억조차 잘 나지 않지만(검색을 해보니 1996년도) 바람의 검심을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다 보았던 적이 있더랬지. 그때까지는 일본 애니메이션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특유의 스토리와 역동적인 액션, 그리고 엄청나게 잔인하게 묘사된 싸움 장면에 넋을 잃고 미친 듯이 보았던 기억이 난다. 그 후로 영화로 제작되어졌을 때에도 사실 그전까지도 일본 영화를 딱히 즐겨보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영화에서 재현해낸 액션을 보고 감탄을 했더랬지. 와~ 일본 영화가 이렇게까지 발전했던가. 예전에는 러브레터(1995) 특유의 감성적인 러브 스토리나 우드 잡(2014) 같은(이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정말 좋아하는 일.. 2022. 1. 20. 이전 1 다음